뉴비가 생각해본 개인적인 투사 개편안입니다.
시누가요이1
아티아 월드에는 현재 5개의 클래스가 존재합니다.
(기사, 투사, 궁수, 사제, 마법사)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그간 플레이 해본 바로는 투사 클래스의 경우 근접딜러의 포지션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질적인 문제가 많은 클래스라고 판단이 되어, 뉴비지만 이렇게 개편안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개편안 1. 투사의 갑옷 계열을 기존의 경갑옷에서 중갑으로 변경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중갑을 사용하는 클래스는 유일하게 기사 클래스 하나뿐입니다. 이외에 투사와 궁수는 경갑 계열을,
사제와 마법사는 로브계열의 방어구를 사용중입니다. 투사 역시 전사 계열의 직업군이고, 기사가 근접 퓨어탱커의
포지션을 맞고 있는 지금, 투사의 경우 모든 스킬의 계수가 공격력에 몰빵되어 있는 탓에, 스킬의 계수를 보고 힘을 찍자니, 경갑에 의한 부실한 탱킹력과 전사계열 직업군임에도 불구하고 전무한 탱킹스킬 탓에, 35 이후의 컨텐츠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반강제적으로 어느정도의 체력스텟을 요구합니다. 게다가 인페스티드 케리건의 특성상 짧은 공격사거리와 느린 공격속도 및 이동속도 역시 큰 단점으로 꼽힙니다. 언제쯤인지는 모르겠으나, 다음 신규추가 클래스가 로그라고 알려진 현 시점에서 로그의 경우 대외적으로 알려진 직업의 이미지상 경갑을 채택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투사의 갑옷을 경갑 → 중갑으로 변경하여 미미하게나마 자체 탱킹력을 강화해주는게 어떨까 싶네요.
2중갑(기사,투사), 2경갑(궁수,로그), 2로브(사제,마법사) 채제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편안 2. 다음은 스킬 개편안입니다.
투사의 스킬은 매력적이긴하나 부과적인 효과나 적용되지 않는 효과 또는 미비한 효과의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고, 분명 힘 스텟을 찍는 근접 전사임에도 불구하고 평타 한방 한방이 강한 것 이외에는 메리트가 너무 부족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간 플레이를 해보면서 고심해본 결과, 몇 몇 스킬의 조정 및 개편안을 한 번 적어봤습니다.
1. Q스킬 - 돌진
소모마나 : 14 (소모마나 2 감소) / 쿨타임 : 5초 (쿨타임 1초 감소)
: 현재 스킬 구성을 유지하되 소모마나와 쿨타임 소폭감소 및 돌진 사거리 소폭증가가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투사의 Q스킬의 경우 대각판정에서의 돌진범위는 준수하지만 가로세로 범위에서는 당장 커서의 적에게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편의성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2. W스킬 - 작열 → 강타로 스킬명 변경
소모마나 : 17 (소모마나 3감소) / 쿨타임 : 6초 (쿨타임 1초 감소)
: 마우스 위치의 적 1인 대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힙니다.
▶ 개인적으로 투사의 컨셉에 잘맞는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느리지만 무겁고 강력한 대검으로 한놈을 후려친다는게 아주 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3. E스킬 - 진동검 → 전장의 함성으로 스킬명 변경
소모마나 : 22 / 쿨타임 : 15초
: 투사 캐릭터 주변의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며, 1.5초간 적들을 기절시킵니다. (투사 캐릭터 본체를 기준으로 일정범위스턴)
▶ 기존의 진동검을 개편한 스킬로 기존 진동검의 경우 투사가 바라보는 정면 방향에 한하여 짧은 범위의 스턴이였지만, 실질적으로 인게임내에서 스턴을 노리고 쓰기에는 빡빡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정면 스턴스킬에서 투사 본인 주변범위의 적에게 스턴을 넣는 스킬로 개편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4. 신규 R스킬 - 폭렬섬
소모마나 : 28 / 쿨타임 : 20초
: 정면의 적에게 대검을 광범위하게 휘둘러 다수의 적을 베어내 피해를 주며, 적을 3초간 출혈상태로 만듭니다.
※ 출혈상태 - 지속시간동안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며, 매 초마다 공격력에 비례한 도트데미지를 입힙니다.
▶ 기존의 E스킬이던 진동검에서 따온 신규스킬로 사실상 큰 의미없는 방어감소 효과를 출혈이라는 신규효과로
개편해봤습니다. 진동검의 정면 일직선의 범위 대신에 바라보는 정면 부채꼴 범위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식입니다.
5. T스킬(궁극기) - 광폭화
소모마나 : 35 (소모마나 5감소) / 쿨타임 : 30초 (쿨타임 5초 증가)
: 일시적으로 이성을 잃는 대신 폭발적으로 공격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7초간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광폭화가 지속되는 동안 W스킬(강타)의 쿨타임이 2초로 줄어들며, 치명타 피해를 입힐 확률이 생깁니다. 광폭화의 지속시간이 끝나면 투사의 HP를 50%로 재설정하며, 4초간 물약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공격력 증가 계수의 경우 현재 증가수치의 절반으로 해야, 부과효과에 따른 밸런스가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치명타 발동확률은 40%이며, 치명타 발동시 1.5배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광폭화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킬을 조정해봤습니다. 기존의 광폭화는 단순히 공격력을 뻥튀기 시켜주는 버프기였고, 그 지속시간도 궁극기 치고는 짧은 5초였기에 상당히 부족하고 심심한 스킬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접형 전사직업군의 궁극기로써 걸맞게끔 추가효과와 그에 따른 패널티를 부여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본 투사 개편안은 여기까지입니다. 정말 매력적인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투사를 말리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실제로 키워본 결과도 내가 왜 이걸 키우는거지? 싶은 생각이 들때가 하루에도 열두번씩은 들때도 많았구요. 그래도 투사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맵을 재밌게 플레이중인 게이머로써 아쉬운 마음에 나름 진지하게 작성은 해봤는데 재미삼아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투사유저분들 화이팅입니다!!
오타 및 의견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