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 방향성 그리고 문제점
PnKxnn11

- 신규 필드 + 보스의 추가
- 사제 리워크 +기사 투사의 신규마법 추가
- 낚시의 소폭 개편 + 능력 추가 + 버프 물약 지속시간 추가
분명 여기까지는 당연히 이루어 져야 하는 패치고 현재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불만들을 잠제울만한 요소들을 다 가지고 있으나.
- 신규포인트 아이템 추가(?)
- 아이템 랜덤 옵션 추가 (오?)
- 강화시 추가 능력치 랜덤 부여 기능 추가(?)
아래 세 가지 내용을 보면서 솔직히 이게 과연 누구의 아이디어로 패치 방향성을 이렇게 잡았는 지..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정녕 이렇게 패치가 진행되면 어떻게 될 지 생각해 본 스탭분들이 단 한 명도 없던 걸까요?
우선 신규 포인트 아이템은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만한 아이템인지 몰라 잠시 접어두고 아이템 관련 랜덤 옵션 추가는 해당 장비를 습득할 때 기존의 공격력 A, 방어력 B를 가지고 있는 아이템에 랜덤 옵션인 C를 랜덤하게 추가로 부여하는 시스템이라 생각하면 되겠지요? 솔직히 유저들끼리 거래가 불가능한 유즈맵 RPG라 굳이 왜 이 방식을 추가하셨는 진 모르겠지만 여기까지도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근데 강화시 추가 능력치 랜덤 부여 기능의 추가라뇨? 아무리 신규 컨텐츠를 갈망하는 유저들이 많아도 이 부분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윗 부분의 아이템 랜덤 옵션 추가 시스템은 랜덤 옵션을 최상급으로 뛰운 아이템에 강화를 하면 되니 딱히 상관은 없으나 +1 +2 강화할 때 마다 추가 능력치가 랜덤으로 부여된다면 과연 앞으로 유저들은 어떻게 플레하게 될 까요?
기존의 35렙제인 무관템을 예로 들어 봅시다.
- 우선 한 부위씩 최상옵션으로 +9를 만들어야하니 인벤 확보를 위해 낚시는 사장될 것입니다.
- 자유방엔 드라고니아 터에 신규 유저들이 자유방에서 사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인물들이 넘쳐 나겠죠.
- 딜러들에게 좋은 랜덤 옵션 추가가 '공격력3' 이라고 가정했을 때 +1강 (공격력3) 아이템을 20개 만든 뒤
- +1강 공격력(3) 20개를 다시 또 +2강씩 다 만들면 (5개)가 생존
- +3강 으로 진행하면 (1개)가 생존
- +4강으로 가기 전 다시 1강 공격력(3) 20개를 다시 만듬 +3강 (20)개를 만든 뒤 +4강 시작.
- 이런식으로 강화 가능한 최대 수치가 9인지 앞으로 더 늘어날 진 모르겠으나 졸업옵션을 띄우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최상급으로 붙은 아이템 랜덤옵션 아이템이 대체 몇 개나 필요하게 될까요?
물론 신규 장비 아이템이 어디서 드랍되는 진 전해들은 바가 전혀 없으니 신규 유저들이 사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로 고인물들이 넘쳐나게 될 거란 건 지나친 억측에 불과할 수도 있으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뒷 부분의 최상급의 +9 강화 아이템을 만드는 과정에서 유저들이 무슨 생각을 가질 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대충 운이 따라준다고 가정해도 부위 하나당 최소 500개 이상은 필요할 것 같은데.
이번 패치로 맵에 만리장성을 쌓게 되지는 않을 지 걱정되네요.


